토마토는 장기 저장 시 1~2개월 가능하고 단기저장은 7일 이내 가능합니다. 토마토의 기본 보관법으로는 세척 전에 꼭지를 제거하고 상온에 보관합니다. 꼭지를 제거하는 이유는 세균 번식을 줄이고 저장 수명을 늘리기 위함입니다. 세척에 앞서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여 불순물과 잔류 농약을 제거합니다.
완숙토마토는 단기 저장은 상온보관이 기본인데 13~18도, 덜익은 토마토는 18~22도가 적당합니다. 냉장 보관을 하게 되면 토마토 원래의 질감을 변형시키고 맛을 떨어 뜨립니다. 그래서 토마토는 상온에서 점차 후숙시켜 두고두고 먹습니다.
토마토를 보관할 때는 꼭지 부위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중간중간에 키친타올을 올려 토마토가 서로 부딪혀 상처 나지 않게 합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빨리 상하거나 후숙되지 않아서 1주일은 싱싱한 상태로 먹을 수 있습니다.
장기 보관은 냉동하여 보관합니다. 보통 1~2달 보관 시 냉동보관을 하게 됩니다. 냉동보관 전 1~2분 살짝 데친 후 껍질을 벗긴 후 보관용기에 담아 보관합니다. 데칠 때는 물이 끓기 전에 넣지 않고 끓으면 칼집이 없는 쪽을 밑으로 향하여 넣습니다. 껍질을 벗기는 이유는 모양의 변형을 최소화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껍질을 벗길 때 꼭지가 달린 부위는 제거하지 않고 원형 그대로 둡니다. 그래야 깨지지 않고 원모양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얼린 토마토는 갈아 만든 주스를 만들 때 따로 얼음을 넣지 않아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바나나와 요구르트를 함께 넣어 주스로 만들어 드셔도 맛있습니다. 토마토는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어서 냉한 체질을 가지고 계신 분은 많이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숙성이 덜 된 토마토는 쏠라닌이라는 독성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바로 먹을 토마토는 냉장보관 전에 열십자로 칼집을 내어 설탕을 뿌려주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는 올리브 오일 한스푼을 넣어주시면 고소하고 신선한 토마토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건강한 토마토에 대한 더 많은 정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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