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만 모르는 타트체리 효능 TOP 6

체리는 기원전부터 인류가 경작해온 오래된 과일 중 하나입니다. 옛말에 '몸에 좋은 것은 쓰다'라는 말처럼 체리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신맛을 내는 타트체리는 달콤한 스위트 체리보다 더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없던 이유는 과육이 잘 물러지기에 유통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입니다. 타트체리는 3대 필수 영양소와 14종의 비타민, 9종의 미네랄을 함유하는 풍부한 영양소의 집합체입니다. 타트체리를 먹으면 우리 몸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만성염증 완화
만성염증은 미세한 염증으로 시작해 혈관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며 건강을 해치는 원인입니다. 우리 몸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세포 노화와 변형을 일으키고 면역력을 떨어트립니다. 만성염증의 큰 원인은 음주, 야식, 스트레스, 복부 비만 등이 있습니다. 특히, 배에만 살이 찌는 복부 비만은 만성염증을 일으키고 만성염증은 다시 우리 몸을 해쳐 관절염이나 비만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만성염증이 있을 경우 적게 먹고 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연구에 따르면 만성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 되는 암이 발생할 위험이 약 30% 더 높았다고 합니다.

타트체리는 스위트 체리보다 20배 많은 비타민A를 함유하고 있어 염증수치를 줄여 주는 항산화 수준이 최대 5배까지 높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도 10배가 넘게 함유하고 있어 염증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실제로 미국 오리건 주 보건 과학대학 연구에 따르면 체리를 꾸준히 먹으면 만성염증 감소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비만감소
타트체리는 비만에 좋은 과일입니다. 당도가 낮고 신맛이 강해 혈당을 천천히 올려 포만감을 유지합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고 포화지방이 없어 먹기에 부담없는 과일입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교 동물연구에서 비만인 동물에게 타트체리를 섭취시켰습니다. 결과는 복부지방이 감소하고 체지방량과 고지혈증 수치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타트체리가 황산화 성분과 비타민B 군이 많아 기초 대사량을 높여 먹은 음식들을 빠르게 에너지로 소모시켜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유익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만감소에 대한 타트체리 효능 더 알아보기 

3. 불면증 감소
타트체리의 멜라토닌 함유량은 마늘보다 50배 높고, 브로콜리보다 30배 높습니다. 멜라토닌의 역할은 우리의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며 부족할 경우 피로, 집중력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영국과 미국 대학 연구에서 7일 동안 체리주스를 마신 실험자들이 수면시간이 증가했고, 자는 시간 동안 안정된 신경 상태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 숙면을 취하지 못했을 경우 타트체리를 먹으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멜라토닌 효과를 연장하는 트립토판도 함유하고 있어 효과를 배로 누릴 수 있습니다.

4. 피로회복
타트체리는 많은 활동을 하는 분들에게 특히 좋은 과일입니다. 염증을 줄여 주는 것과 동시에 진통 효과가 있고 신진대사를 높여 여러분들에게 활력을 찾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은 체리 주스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오리건 헬스 대학과 사이언스 대학교 공동 실험에서 타트체리를 1주일간 먹은 운동선수의 경우 근육통 34%가 감소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5. 혈관 건강
타트체리에는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 캠프패롤, 이소람네팀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항산화성분이 풍부하여 염증을 감소시켜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또한 중금속을 해독하며 혈관 내 유해 콜레스테롤을 억제하여 혈관 건강을 증진시켜 줍니다. 혈관이 건강해지는 것은 고혈압이나 뇌 기능까지 연장되어 실제 연구에서 체리 주스를 매일 섭취한 사람들은 기억력과 언어적 인지능력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6. 치매예방
타트체리에는 항산화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노인들의 기억력 및 인지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타트체리 주스를 3개월간 섭취하게 한 결과&기억력 오류가 25% 감소했다고 합니다. 또한 혈압을 낮춰주고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인지능력에 도움을 줍니다. 미국 신경학회 연구 논문에 의하면 타트체리의 캠페롤이라는 성분이 치매 발생률을 51% 낮췄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타트 체리 섭취 주의할 점
타트체리는 일반적으로 큰 부작용은 없습니다. 아주 드물게 설사나 위장 장애를 호소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또한 신맛이 강해 많이 먹을 시 위장장애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유기농 무가당으로 섭취하는 게 좋으며 특정약을 복용하고 있는 분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타트체리에 대해 더 많은 정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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